에피쿠로스1 에피쿠로스 먼저 벤자민 월리스의 강의를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. 행복의 가격에 관하여 라는 강의인데, 저널리스트로써 수 많은 값비싼 상품들이 과연 '제 값을'하는가에 대한 체험에 관해 말합니다. http://www.ted.com/talks/benjamin_wallace_on_the_price_of_happiness.html 우리는 비싼 물건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기꺼이 그에 돈을 지불합니다. 술 맛을 잘 모르더라도 왠지 비싼 술은 비싸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게 되는 경우들이 꽤 있지 않던가요? 위의 강의에서 벤자민 월리스는 직접 그러한 물건들을 소비해봅니다. 고베 소고기(160달러), 루왁 커피, 약 80만원짜리 청바지 등등. 사실 그러한 물품들이 아무리 엄청난 스펙(이탈리아 장인의 손으로 한땀 .. 2014. 2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