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셀1 더 셀 The Cell, 2000, 타셈 싱 감독 주의 : 이 영화는 공포영화입니다! 글에는 잔인한 장면을 최대한 생략했습니다만 이 영화, 정말 기괴하고 소름끼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. 0. 공포영화를 소개하고는 있지만 사실 전 공포영화를 못 봅니다. 영화관에 가서든, TV에서든 공포영화 비스무리한 장르나 전쟁영화도 무서워서(…) 관람을 못합니다. 글로 무섭고 잔인한 건 괜찮은데 이상하게 ‘영상’으로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. 그런데 제가 이 영화는 이렇게 리뷰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죠? 사실 제가 이 영화를 일부로 찾아서 보게 된 계기는 영화의 설정, 그리고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이미지들에 반해서였어요. 지금도 유튜브 영상을 돌려보기도 해요.(하지만 무서운 장면은 안보고 넘기거나 룸메이트를 부릅니다.ㅠㅠ) 이 글에서는 이 두가지 부분에 관해서만 조.. 2014. 6. 18. 이전 1 다음